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지난 19일 국제어학원 파이오니어 오디토리엄에서 제64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교기념식에는 권순기 총장을 비롯한 학무위원, 교수회장, 교직원, 학생대표와 총동문회장, 개척명예장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내빈 초청자와 개척명예장 수상자, 보직교원들은 행사시작 10분 전에 대학본부 앞에 모여 대학 경쟁력 강화를 통한 대학발전을 염원하며 행사장까지 행진을 했다.
개척명예장은 교육ㆍ연구ㆍ사회봉사ㆍ재정확충ㆍ위상제고 등 전 분야에서 경상대학교 발전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사람에게 2008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김윤근(52) 경상남도의원 ▲박시덕(63)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총동창회장 ▲백홍규(58) 경영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총동창회장 ▲양계정(59) (주)해동ENG 대표이사 ▲옥주선(52)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장 ▲최징자(69) 한국치매협회 이사 등 6명이다.
장기근속 표창장 수상자는 30년 근속상에 교원 31명 직원 13명, 20년 근속상에 교원 26명 직원 33명, 10년 근속상에 교원 31명 직원 9명 등 모두 143명이 받았다.
권순기 총장은 개교기념식사에서 “경상대학교가 외형적인 성장과 내실 있는 발전을 지속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여러 가지 위기 상황도 있다면서 “교수ㆍ직원ㆍ학생 모두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로서 스스로 변화와 혁신의 선두에 서서 대학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임명진기자
이날 개교기념식에는 권순기 총장을 비롯한 학무위원, 교수회장, 교직원, 학생대표와 총동문회장, 개척명예장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내빈 초청자와 개척명예장 수상자, 보직교원들은 행사시작 10분 전에 대학본부 앞에 모여 대학 경쟁력 강화를 통한 대학발전을 염원하며 행사장까지 행진을 했다.
개척명예장은 교육ㆍ연구ㆍ사회봉사ㆍ재정확충ㆍ위상제고 등 전 분야에서 경상대학교 발전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사람에게 2008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김윤근(52) 경상남도의원 ▲박시덕(63)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총동창회장 ▲백홍규(58) 경영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총동창회장 ▲양계정(59) (주)해동ENG 대표이사 ▲옥주선(52)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장 ▲최징자(69) 한국치매협회 이사 등 6명이다.
권순기 총장은 개교기념식사에서 “경상대학교가 외형적인 성장과 내실 있는 발전을 지속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여러 가지 위기 상황도 있다면서 “교수ㆍ직원ㆍ학생 모두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로서 스스로 변화와 혁신의 선두에 서서 대학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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