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 30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도서관에서 열린 ‘제2회 책나눔 장터’는 시작되자마자 50여명의 학생이 호응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이 자신들이 소장하고 있는 책을 쿠폰형태로 서로 교환하고 기부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교환의 장이 됐다.
조현서 도서관장은 “전공부분도 물론 중요하지만 인문서적이나 교양책을 많이 읽으면 직장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면서 행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또 “책과의 만남은 삶을 윤택하게 해준다.”면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서기량기자 kileang@gnnews.co.kr
행사는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이 자신들이 소장하고 있는 책을 쿠폰형태로 서로 교환하고 기부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교환의 장이 됐다.
조현서 도서관장은 “전공부분도 물론 중요하지만 인문서적이나 교양책을 많이 읽으면 직장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면서 행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또 “책과의 만남은 삶을 윤택하게 해준다.”면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서기량기자 kile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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