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7개 부처가 후원하는 ‘제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기업환경개선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는다.
31일 진주시에 따르면 국내외 기업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점과 지난 한해 재계순위 10위의 대기업인 GS칼텍스(주)를 비롯한 50여개의 제조업체 유치와 BGF리테일 물류센터, (주)GS리테일 등 국내 최대의 유통기업, 뿌리산업 기술혁신센터를 비롯한 R&D시설, 컨택콜센터 등 각 분야에서 많은 기업체를 유치했을 뿐만 아니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을 조성한 성과가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투자기업의 조기 정착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골자로 하는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 개정, 기업인의 방 운영, 중소기업 육성기금 확대 조성 및 경영안정자금 지원, 실크 및 바이오산업 등 향토기업 육성, 창업보육센터 및 지식재산도시 육성지원, 진주환경독성 연구센터 건립 지원, 진주실크박람회 및 채용박람회 개최 등 각종 기업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오는 9일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상패를 수상한다.
진주시의 이번 기업환경개선부문 수상은 도내에서는 진주시가 유일한 수상 자치단체로 지난 4월 2012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기업하기 좋은 도시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진주시의 기업유치 노력과 정책 추진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최고의 기업 인프라 구축과 기업 입지조건을 갖추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유망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31일 진주시에 따르면 국내외 기업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점과 지난 한해 재계순위 10위의 대기업인 GS칼텍스(주)를 비롯한 50여개의 제조업체 유치와 BGF리테일 물류센터, (주)GS리테일 등 국내 최대의 유통기업, 뿌리산업 기술혁신센터를 비롯한 R&D시설, 컨택콜센터 등 각 분야에서 많은 기업체를 유치했을 뿐만 아니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을 조성한 성과가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투자기업의 조기 정착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골자로 하는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 개정, 기업인의 방 운영, 중소기업 육성기금 확대 조성 및 경영안정자금 지원, 실크 및 바이오산업 등 향토기업 육성, 창업보육센터 및 지식재산도시 육성지원, 진주환경독성 연구센터 건립 지원, 진주실크박람회 및 채용박람회 개최 등 각종 기업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오는 9일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상패를 수상한다.
진주시의 이번 기업환경개선부문 수상은 도내에서는 진주시가 유일한 수상 자치단체로 지난 4월 2012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기업하기 좋은 도시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진주시의 기업유치 노력과 정책 추진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최고의 기업 인프라 구축과 기업 입지조건을 갖추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유망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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