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지역에 처음으로 공립 단설 의령유치원이 지난 1일 개원했다.
의령유치원(원장 박해란) 개원식에는 고영진 교육감을 비롯해 안국태 의령교육장, 각급 기관장, 지역주민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해 유아들의 공교육을 환영하며 축하했다.
의령읍, 가례면, 용덕면, 칠곡면의 5개 병설유치원을 통합하여 공립단설유치원으로 운영되는 의령유치원은 3444㎡ 부지에 지상 2층 건물로 강당과 급식시설, 넓은 놀이터를 비롯해 태양광시설까지 갖춘 최신식 건물로 설립되었으며, 5학급 94명의 아이들이 꿈과 슬기를 키우게 된다.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은 “의령유치원이 의령지역 유아교육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일 것을 기대한다”며 “경남의 유아교육 발전과 교육복지 선진화 실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령/박수상기자 susang@gnnews.co.kr
의령유치원(원장 박해란) 개원식에는 고영진 교육감을 비롯해 안국태 의령교육장, 각급 기관장, 지역주민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해 유아들의 공교육을 환영하며 축하했다.
의령읍, 가례면, 용덕면, 칠곡면의 5개 병설유치원을 통합하여 공립단설유치원으로 운영되는 의령유치원은 3444㎡ 부지에 지상 2층 건물로 강당과 급식시설, 넓은 놀이터를 비롯해 태양광시설까지 갖춘 최신식 건물로 설립되었으며, 5학급 94명의 아이들이 꿈과 슬기를 키우게 된다.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은 “의령유치원이 의령지역 유아교육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일 것을 기대한다”며 “경남의 유아교육 발전과 교육복지 선진화 실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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