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분자)는 결혼이민자 정착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일 멘토-멘티 40여 명이 통영과 거제로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멘토들은 이동하고 체험하는 과정 내내 멘티들이 겪고 있는 육아와 한국생활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상담과 조언을 했다.
센터는 지난 4월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과 기 정착 결혼이민자 50명과 초기 결혼이민자 50명의 ‘멘토-멘티 결연’을 체결했다.
사천/이웅재기자
센터는 지난 4월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과 기 정착 결혼이민자 50명과 초기 결혼이민자 50명의 ‘멘토-멘티 결연’을 체결했다.
사천/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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