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거창군수는 지난 8일부터 11까지 4일간 세계 최대 상업·경제도시인 중국 상해시를 방문해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상해시의 초청에 의해 이루어진 이번 방문에 이 군수는 거창과 상해간 관광교류를 위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 군수는 내년 거창국제연극제 참석과 상해 청소년들간 상호교류를 요청했다. 이에 상해시 관계자는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거창/정철윤기자

중국 상해시에 소재한 ‘과학기술관’을 방문해 학생들의 과학 탐구능력 향상을 위해 설치한 전기, 레이저, 우주, 생태, 환경 등의 시설을 견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