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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검사 전 현장을 확인, 각종 문제점과 미비사항을 보완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불편 사항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김 시장은 공사 현장 주변 시민들의 공사 관련 의견과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현장마다 감독공무원과 공사관계자 등의 노고를 일일이 치하하는 한편 완벽 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읍면동을 방문해 현장밀착 행정을 강조하고 부실시공과 시민 불편사항은 관련부서와 협의, 적기에 시정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시정을 추진토록 독려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분기 1회 정도 준공예정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부실시공 예방과 예산 낭비 요인 제거 등 개선 대책 을 마련, 피드백을 통한 환류를 실시할 계획이다.
통영/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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