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양산시, 함포마을에 공동조성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28일 양산시 원동면 함포마을(이장 박승렬)에서 ‘농촌사랑 자전거 체험마을’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농협 하상경 부본부장, 김석주 양산시지부장, 정문기물금농협 조합장, 이갑주 원동면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함포마을이 자전거 체험마을로 거듭난 것을 축하했다.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올해 전국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농촌사랑 자전거 체험마을’을 추천받아 총 22개의 마을을 선정했으며, 경남지역은 양산 함포마을과 거창의 도리마을, 함안의 응암마을 세곳이다.특히, 함포마을은 경남농협의 지원뿐만 아니라 양산시에서도 자전거 거치대 시설을 지원하여 농협과 행정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전국의 최우수 사례로 손꼽힌다.
농촌사랑 자전거 체험마을 조성 캠페인은 NH농협은행 “두바퀴행복채움예금” 상품판매에 따른 기금조성으로 운영되며 선정된 마을은 자전거 30대(성인용 15대, 청소년용 5대, 아동용 5대, 2인용 5대)와 안전헬멧 35개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사진설명: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28일 양산시 원동면 함포마을(이장 박승렬)에서 ‘농촌사랑 자전거 체험마을’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농협 하상경 부본부장, 김석주 양산시지부장, 정문기물금농협 조합장, 이갑주 원동면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함포마을이 자전거 체험마을로 거듭난 것을 축하했다.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올해 전국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농촌사랑 자전거 체험마을’을 추천받아 총 22개의 마을을 선정했으며, 경남지역은 양산 함포마을과 거창의 도리마을, 함안의 응암마을 세곳이다.특히, 함포마을은 경남농협의 지원뿐만 아니라 양산시에서도 자전거 거치대 시설을 지원하여 농협과 행정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전국의 최우수 사례로 손꼽힌다.
농촌사랑 자전거 체험마을 조성 캠페인은 NH농협은행 “두바퀴행복채움예금” 상품판매에 따른 기금조성으로 운영되며 선정된 마을은 자전거 30대(성인용 15대, 청소년용 5대, 아동용 5대, 2인용 5대)와 안전헬멧 35개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사진설명: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28일 양산시 원동면 함포마을(이장 박승렬)에서 ‘농촌사랑 자전거 체험마을’ 개장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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