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학교 시설공사의 투명성과 공사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경남교육시설관리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설관리단은 기술 또는 행정직 서기관(4급)을 단장으로 20여명의 공무원이 근무한다.
신설 학교·임대형 민자사업(BTL) 감리, 증·개축 교육시설 관리, 공사 흠 검사, 관급자재 관리, 재해방지 대책 수립, 품질관리 등을 전담한다.
경남교육청은 시설을 발주하는 집행기관과 공사 감리기관을 분리, 서로 견제하도록 함으로써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감리단을 설치했다고 25일 설명했다.
현재는 도교육청 교육시설과나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집행과 감리를 동시에 하고 있다.
시설관리단의 사무실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옛 마산교육청 건물을 활용한다.
관리단 이래에 감리 1~3과 등 3개 과를 둔다.
시설관리단은 기술 또는 행정직 서기관(4급)을 단장으로 20여명의 공무원이 근무한다.
신설 학교·임대형 민자사업(BTL) 감리, 증·개축 교육시설 관리, 공사 흠 검사, 관급자재 관리, 재해방지 대책 수립, 품질관리 등을 전담한다.
현재는 도교육청 교육시설과나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집행과 감리를 동시에 하고 있다.
시설관리단의 사무실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옛 마산교육청 건물을 활용한다.
관리단 이래에 감리 1~3과 등 3개 과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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