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2012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2013년 1월 7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필리핀 비나로난시에서 2012년 동계 해외봉사활동을 펼친다.
경상대학교 해외봉사단(단장 권선옥 학생부처장)은 26일 오후 4시 대경학술관 모의법정에서 권순기 총장, 이건기 학생처장을 비롯한 학생과 관계자, 해외봉사단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대학교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마련했다.
경상대학교 동계 해외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찾는 지역은 필리핀 비나로난시(South Central 초등학교)이다.
봉사단은 교육봉사(한국어ㆍ태권도ㆍ레크리에이션ㆍ전통문화), 노력봉사를 주로 하게 되며 이를 위해 노력봉사(6명), 레크리에이션(7명), 전통문화(7명), 태권도(6명), 한국어(7명), 기록촬영(2명) 등 6개 팀 35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했다.
노력봉사팀은 South Central 초등학교의 교실벽ㆍ책상ㆍ걸상 페인트칠을 비롯해 비나로난시의 시설물 보수 공사 등을 하게 된다. 졸업식 때는 졸업 공연(한국인 선생님 공연, 필리핀 학생들의 공연), 달고나 만들기, 한국 음식 만들기(김밥ㆍ삼각김밥ㆍ잡채ㆍ불고기 등), 플리마켓(노트ㆍ연필ㆍ옷ㆍ신발ㆍ가방ㆍ모자 등)이 마련돼 2주간의 활동을 결산하게 된다.
권순기 총장은 격려사에서 “해외봉사활동에서 여러분들이 흘린 땀방울은 장차 경상대학교해외봉사단은 물론 대학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정신’에 입각하여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개척인의 열정과 힘을 보여주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바쁜 방학 시간에 해외봉사활동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총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경상대학교 해외봉사단(단장 권선옥 학생부처장)은 26일 오후 4시 대경학술관 모의법정에서 권순기 총장, 이건기 학생처장을 비롯한 학생과 관계자, 해외봉사단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대학교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마련했다.
경상대학교 동계 해외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찾는 지역은 필리핀 비나로난시(South Central 초등학교)이다.
봉사단은 교육봉사(한국어ㆍ태권도ㆍ레크리에이션ㆍ전통문화), 노력봉사를 주로 하게 되며 이를 위해 노력봉사(6명), 레크리에이션(7명), 전통문화(7명), 태권도(6명), 한국어(7명), 기록촬영(2명) 등 6개 팀 35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했다.
권순기 총장은 격려사에서 “해외봉사활동에서 여러분들이 흘린 땀방울은 장차 경상대학교해외봉사단은 물론 대학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정신’에 입각하여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개척인의 열정과 힘을 보여주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바쁜 방학 시간에 해외봉사활동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총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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