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윤진란)는 최근 옥종다목적생태복합센터 옥천관에서 제 2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 옥종청소년오케스트라는 세바스찬 바흐의 ‘미뉴에트 1번.2번3번’, ‘사운드 오브 뮤직 OST’, 오페라의 영웅 OST’를 비롯 트로트 ‘님과 함께’ 등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을 준비해 학부모와 오케스트라를 후원해 준 모든 분들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윤진란 단장은 “옥종청소년오케스트라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훌륭한 연주가를 기르는 일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키우는데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옥종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011년 삼성 꿈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옥종면내에 있는 초·중·고등학생으로 창단했다.
이번 연주회에서 옥종청소년오케스트라는 세바스찬 바흐의 ‘미뉴에트 1번.2번3번’, ‘사운드 오브 뮤직 OST’, 오페라의 영웅 OST’를 비롯 트로트 ‘님과 함께’ 등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을 준비해 학부모와 오케스트라를 후원해 준 모든 분들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윤진란 단장은 “옥종청소년오케스트라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훌륭한 연주가를 기르는 일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키우는데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옥종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011년 삼성 꿈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옥종면내에 있는 초·중·고등학생으로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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