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명덕고등학교(교장 조창래)는 “제2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에서 2학년 오은주 외 15명은 은장, 1학년 정민하 외 14명은 동장을 각각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날 포상식은 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에서 주관으로 청소년, 학부모 ,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축구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은주학생 외 30명은 네 가지 영역에 대해 스스로 목표와 방향을 정한 뒤 지난 2012년 4월부터 10월까지 지속적이고 내실있게 실천하여 은장과 동장을 각각 포상받은 것이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956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하여 현재 131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국제적인 자기 성장 프로그램으로 만 14-25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네 가지 영역인 자기개발, 봉사활동, 신체단련, 탐험활동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도와주는 성장 프로그램으로 공인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스스로 각 영역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대한 활동기록 작성 등을 통해 매주 포상활동 담당자로부터 평가 및 확인을 받은 뒤, 아시아태평양사무국을 거쳐 영국에 있는 국제포상협회(IAA)에서 최종 인증을 받아 동장, 은장, 금장 단계로 포상인증서를 받게 된다.
조창래 교장은 “학생 스스로 활동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여 목표에 도달하는 활동이므로 현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자기 주도적 학습의 전형일 뿐만 아니라,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적 역량을 자각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고 있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본교 특색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오은주학생 외 30명은 네 가지 영역에 대해 스스로 목표와 방향을 정한 뒤 지난 2012년 4월부터 10월까지 지속적이고 내실있게 실천하여 은장과 동장을 각각 포상받은 것이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956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하여 현재 131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국제적인 자기 성장 프로그램으로 만 14-25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네 가지 영역인 자기개발, 봉사활동, 신체단련, 탐험활동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도와주는 성장 프로그램으로 공인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스스로 각 영역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대한 활동기록 작성 등을 통해 매주 포상활동 담당자로부터 평가 및 확인을 받은 뒤, 아시아태평양사무국을 거쳐 영국에 있는 국제포상협회(IAA)에서 최종 인증을 받아 동장, 은장, 금장 단계로 포상인증서를 받게 된다.
조창래 교장은 “학생 스스로 활동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여 목표에 도달하는 활동이므로 현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자기 주도적 학습의 전형일 뿐만 아니라,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적 역량을 자각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고 있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본교 특색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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