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상공회의소(회장 강정진)는 3일 오전 11시30분 남일대 엘리너스호텔에서 정만규 사천시장과 여상규 국회의원, 최갑현 시의회의장, 기업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천상의는 사천공항국제화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안종현 한국공항공사 사천지사장과 이원섭 사천포럼 상임대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강정진 회장은 “올 한해 우리 경제는 지난해와 같이 내수경기 침체로 조금 힘들 것이란 전망도 있지만, 정·관·민이 합심단결해 잘 극복해 나간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며 “지역의 기업들은 새로운 성장동력과 유망한 수익사업을 발굴하고, 과감한 투자와 적극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성장과 고용창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지혜를 발휘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강 회장은 “교육훈련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의 고용창출 및 고용유지에 기여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과 재직 근로자의 업무능력 향상에도 노력하는 등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진 회장은 “올 한해 우리 경제는 지난해와 같이 내수경기 침체로 조금 힘들 것이란 전망도 있지만, 정·관·민이 합심단결해 잘 극복해 나간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며 “지역의 기업들은 새로운 성장동력과 유망한 수익사업을 발굴하고, 과감한 투자와 적극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성장과 고용창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지혜를 발휘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강 회장은 “교육훈련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의 고용창출 및 고용유지에 기여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과 재직 근로자의 업무능력 향상에도 노력하는 등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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