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농업기술센터은 최근 다문화여성이 늘어남에 따라 올바른 식문화 형성을 위해 일상 식생활에 활용 가능한 한국음식을 만드는 법이 수록된 ‘다문화여성을 위한 생활요리’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발간된 책자는 칼라로 24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안군에 결혼 이민여성이 많은 베트남과 중국여성을 위하여 한국어, 영어, 베트남, 중국어 총 4개 국어로 만들어졌다.
요리책에는 일상에서 많이 먹는 요리를 주제로 보리밥 열무비빔밥, 강된장찌게, 오이미역냉국 등 12가지의 요리를 소개하고 있으며 기본양념의 재료와 만드는 법과 재료, 요리 사진이 수록돼 있어 다문화여성들이 쉽게 따라 만들어 볼 수 있게 구성됐다.
강복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다문화여성들이 한국음식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돕고자 책자를 발간했다”며 “책자발간이 그들이 올바른 적응을 도와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간된 책자는 칼라로 24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안군에 결혼 이민여성이 많은 베트남과 중국여성을 위하여 한국어, 영어, 베트남, 중국어 총 4개 국어로 만들어졌다.
요리책에는 일상에서 많이 먹는 요리를 주제로 보리밥 열무비빔밥, 강된장찌게, 오이미역냉국 등 12가지의 요리를 소개하고 있으며 기본양념의 재료와 만드는 법과 재료, 요리 사진이 수록돼 있어 다문화여성들이 쉽게 따라 만들어 볼 수 있게 구성됐다.
강복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다문화여성들이 한국음식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돕고자 책자를 발간했다”며 “책자발간이 그들이 올바른 적응을 도와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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