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13일 남상면 감악산 산악회(회장 문남식)를 비롯한 이성복 군의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악산 물맞이길’을 산행했다.
‘감악산 물맞이길’은 남상면 매산마을을 시작으로 매산저수지를 지나 연수사로 가는 옛길을 복원해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감악산에 이르는 6km거리에 8억원을 투입하여 역사와 전설, 스토리가 있는 녹색길을 조성한 사업이다.
‘감악산 물맞이길’은 남상면 매산마을을 시작으로 매산저수지를 지나 연수사로 가는 옛길을 복원해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감악산에 이르는 6km거리에 8억원을 투입하여 역사와 전설, 스토리가 있는 녹색길을 조성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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