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된 짝퉁 명품가방과 지갑을 진열해 판매한 상인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창원중부경찰서는 4일 명품 가방과 지갑 등 수십 점을 판매·진열 한 혐의로 A(44)씨 등 상인 7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31일께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오피스텔 밀집 지역에서 유사상표가방 등 총 47점을 바닥에 진열해 놓고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한 혐의다. 또 다른 상인인 B(50·여)씨는 지난달 28일 창원시 상남동 한 상가 2층 내에서 짝퉁 28점을 같은 방법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위조된 제품 179점을 압수하고 폐기조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건전한 상거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상가밀집 지역 외 판매가 우려되는 주택가 등 지역에 대하여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4일 명품 가방과 지갑 등 수십 점을 판매·진열 한 혐의로 A(44)씨 등 상인 7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31일께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오피스텔 밀집 지역에서 유사상표가방 등 총 47점을 바닥에 진열해 놓고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한 혐의다. 또 다른 상인인 B(50·여)씨는 지난달 28일 창원시 상남동 한 상가 2층 내에서 짝퉁 28점을 같은 방법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위조된 제품 179점을 압수하고 폐기조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건전한 상거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상가밀집 지역 외 판매가 우려되는 주택가 등 지역에 대하여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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