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이 3월 1일부터 교명을 바꾼다고 12일 밝혔다.
가야초등학교(김해시)는 똑같은 이름의 학교가 함안군에 있어 혼란이 발생함에 따라 김해가야초등학교로 지명을 추가했다.
진주 용우초등학교는 학교가 있는 지역명(명석면)을 넣어 명석초등학교로 바꿨다.
거제여자고등학교는 상업계 고등학교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로 이름을 고쳤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교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교명 변경을 승인했다.
가야초등학교(김해시)는 똑같은 이름의 학교가 함안군에 있어 혼란이 발생함에 따라 김해가야초등학교로 지명을 추가했다.
진주 용우초등학교는 학교가 있는 지역명(명석면)을 넣어 명석초등학교로 바꿨다.
거제여자고등학교는 상업계 고등학교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로 이름을 고쳤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교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교명 변경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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