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1980~2000년 페루에서 벌어졌던 좌익게릴라들과 정부군의 충돌 과정에서 희생됐던 사람들의 유해 일부가 발굴돼 19일(현지시간) 유족에게 인도됐다. 26구의 유해를 담은 관이 쿠스코의 한 교회로 옮겨지고 있다(사진). 페루 진실화해위원회는 정부가 ‘빛나는 길’과 ‘투팍아마루혁명운동’ 등 좌익 게릴라를 소탕하는 과정에서 7만명이 희생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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