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와 창원시가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제51회 진해군항제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 운남성 메이저여행사 대표와 중국 곤명방송국, 곤명라디오 방송국 관계자를 비롯한 국내 언론사(동아일보, 국민일보, CBS, 여행미디어 등), 국내 인바운드(롯데, 한진 관광) 여행사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전체 일정 중 우리시의 주요 관광지 소개는 1박2일의 일정으로 외도, 해금강, 바람의언덕, 신선대,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답사하고 삼성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된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근 지자체가 공동 유치함으로써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거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제시를 국내외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도에서도 사천공항 중국전세기 취항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팸투어 행사가 거제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도 될 것으로 보인다. /거제시
이번 팸투어는 제51회 진해군항제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 운남성 메이저여행사 대표와 중국 곤명방송국, 곤명라디오 방송국 관계자를 비롯한 국내 언론사(동아일보, 국민일보, CBS, 여행미디어 등), 국내 인바운드(롯데, 한진 관광) 여행사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전체 일정 중 우리시의 주요 관광지 소개는 1박2일의 일정으로 외도, 해금강, 바람의언덕, 신선대,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답사하고 삼성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된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근 지자체가 공동 유치함으로써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거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제시를 국내외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도에서도 사천공항 중국전세기 취항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팸투어 행사가 거제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도 될 것으로 보인다. /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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