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명신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기탁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명신고에 따르면 지난 14일 진주한일병원(원장 김영태)관계자들이 학교를 방문, 학교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25일에는 민휘식 전 학교운영위원이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민휘식 전 운영위원은(주)형제개발 대표이사로 2010년, 2011년 두 차례 명신고 학교운영위 학부모위원을 지내며 평소 학교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민휘식 전 학교운영위원은 “2년간 명신고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으로 있으면서 학교의 발전을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모색하던 중, 이번에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학교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학수 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학교 발전에 애정어린 관심을 가지고 학교발전기금을 마련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재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소중히 사용할 터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민휘식 전 운영위원은(주)형제개발 대표이사로 2010년, 2011년 두 차례 명신고 학교운영위 학부모위원을 지내며 평소 학교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민휘식 전 학교운영위원은 “2년간 명신고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으로 있으면서 학교의 발전을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모색하던 중, 이번에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학교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학수 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학교 발전에 애정어린 관심을 가지고 학교발전기금을 마련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재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소중히 사용할 터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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