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빈곤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진주지역 빈곤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 임명진
  • 승인 2013.02.2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나눔 프로젝트 아이사랑 진주사랑' 협약

26일 오전 진주교육지원청에서 '2013 사랑나눔프로젝트 아이사랑 진주사랑' 캠페인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서 황상연 서경방송이사, 이연근 경남일보 대표이사, 강순복 진주교육장, 김근용 어린이재단 서부경남본부장(사진 왼쪽부터)이  초록우산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태인기자

 
지역 빈곤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랑나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경남일보와 진주교육지원청, 서경방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서부지역본부는 26일 오전 11시 진주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13 사랑나눔프로젝트 아이사랑 진주사랑’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사랑 진주사랑 캠페인은 진주시민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로 경남일보와 진주교육지원청, 서경방송, 어린이재단이 공동 진행한다.

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인 1계좌 후원계좌를 개설하거나 서랍 속 동전으로 저금통을 만들어 기부할 수도 있다.

그렇게 모인 후원금은 몸이 아픈 아동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지원하고 재능은 뛰어나지만 경제적 상황으로 꿈을 포기한 채 지내는 아동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타 생활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2013 사랑나눔프로젝트 아이사랑 진주사랑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개인, 단체, 기업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서부지역본부(055-746-9388)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