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2014년도에 시행할 농림수산사업을 확정하고 이들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키 위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014년에 추진할 농림수산 분야의 시업을 신청 받아 5개 분과별 농림수산사업심의회를 개최한 결과 영농규모화사업 등 75개 사업에 604억 원(국비 358억 원)을 확정하고 이를 위한 예산을 신청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13년도 520억 원 보다 16%, 84억 원 늘어난 것으로 경남도에 관련사업 예산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들 주요 사업으로는 △농업소득 분야 41개 사업 400억 원 △과수원예 분야 2개 사업 47억 원 △축산 분야 3개 사업 100억 원 △산림 분야 19개 사업 29억 원 △해양수산 분야 10개 사업 24억 원 등이다.
특히 내년 신규사업으로 읍.면소재지 종합 정비사업 1개소, 권역단위 종합 정비사업 1개소, 신규마을 조성사업 1개소, 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 1개소, 축산분야 TMR사료공장 신축 1개소 등에 대한 총사업비 210억 원 중 내년도 사업분 40억 원 등을 신청키로 했다.
문동수 하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내년도 농림수산사업은 신청사업의 성과 분석 등을 고려해 면밀한 심의를 거쳐 선정.확정했다”며 “예산 확보를 위한 체게적인 활동을 통해 FTA협상 등 농산물 개방에 따른 저극적 대응과 천부농 만부촌 그린하동 육성을 통한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지난 1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 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 등 관련기관을 통해 2014년도 농림수산 사업을 신청 받았다.
군은 2014년에 추진할 농림수산 분야의 시업을 신청 받아 5개 분과별 농림수산사업심의회를 개최한 결과 영농규모화사업 등 75개 사업에 604억 원(국비 358억 원)을 확정하고 이를 위한 예산을 신청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13년도 520억 원 보다 16%, 84억 원 늘어난 것으로 경남도에 관련사업 예산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들 주요 사업으로는 △농업소득 분야 41개 사업 400억 원 △과수원예 분야 2개 사업 47억 원 △축산 분야 3개 사업 100억 원 △산림 분야 19개 사업 29억 원 △해양수산 분야 10개 사업 24억 원 등이다.
특히 내년 신규사업으로 읍.면소재지 종합 정비사업 1개소, 권역단위 종합 정비사업 1개소, 신규마을 조성사업 1개소, 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 1개소, 축산분야 TMR사료공장 신축 1개소 등에 대한 총사업비 210억 원 중 내년도 사업분 40억 원 등을 신청키로 했다.
문동수 하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내년도 농림수산사업은 신청사업의 성과 분석 등을 고려해 면밀한 심의를 거쳐 선정.확정했다”며 “예산 확보를 위한 체게적인 활동을 통해 FTA협상 등 농산물 개방에 따른 저극적 대응과 천부농 만부촌 그린하동 육성을 통한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지난 1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 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 등 관련기관을 통해 2014년도 농림수산 사업을 신청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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