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다음달 말까지
진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4월말까지 지반침하 및 각종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스·전기 주요시설과 재래시장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시설개선,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을 강화해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효성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진주시, 진주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취약시설 특별안전점검 및 위해요인 사전제거, 재래시장 특별점검 강화,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교육 강화, 신속한 상황보고 및 대응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게 된다.
주요 점검대상은 도시가스공급시설, LPG 충전소 등 대형위험시설물, 사회복지시설, 재래시장 등이다.
점검사항은 LPG 충전소 및 도시가스 정압기 시설, 도시가스 배관 통과 등 타 공사장 현장 안전점검, 가스누출차단장치 작동여부 등 시설물 위해요인 진단, 미 검사 용기 충전여부 및 충전작업 시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다. 사회복지시설, 재래시장 등 해빙기 취약 다중이용시설 대해서는 가스누출여부, 전기누전과 안전장치 작동여부 및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실시한다.
진주시는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 위반사항은 관련규정에 의거 조치하기로 했다.
진주시, 진주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취약시설 특별안전점검 및 위해요인 사전제거, 재래시장 특별점검 강화,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교육 강화, 신속한 상황보고 및 대응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게 된다.
주요 점검대상은 도시가스공급시설, LPG 충전소 등 대형위험시설물, 사회복지시설, 재래시장 등이다.
점검사항은 LPG 충전소 및 도시가스 정압기 시설, 도시가스 배관 통과 등 타 공사장 현장 안전점검, 가스누출차단장치 작동여부 등 시설물 위해요인 진단, 미 검사 용기 충전여부 및 충전작업 시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다. 사회복지시설, 재래시장 등 해빙기 취약 다중이용시설 대해서는 가스누출여부, 전기누전과 안전장치 작동여부 및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실시한다.
진주시는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 위반사항은 관련규정에 의거 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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