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관내 47개소에 315대의 CCTV를 설치, 시범운영한 뒤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 22개소와 범죄취약지역, 관내 주요도로 22개소,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3개소에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어린이와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고, 도시 기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각종 업무와 목적에 맞춰 설치하던 CCTV 설치 부서를 일원화해 일괄 통합 설치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상호 연계성을 강화키로 했다. 향후 재난, 교통, 주택가 화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통합관제센터를 기반으로 설계를 구축, 한층 진화된 도시관리도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CCTV 설치를 통한 범죄예방 및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말에 방범 CCTV 130여대를 추가 설치하고, 기존 CCTV를 통합관제센터로 통합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실시로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 22개소와 범죄취약지역, 관내 주요도로 22개소,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3개소에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어린이와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고, 도시 기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각종 업무와 목적에 맞춰 설치하던 CCTV 설치 부서를 일원화해 일괄 통합 설치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상호 연계성을 강화키로 했다. 향후 재난, 교통, 주택가 화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통합관제센터를 기반으로 설계를 구축, 한층 진화된 도시관리도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CCTV 설치를 통한 범죄예방 및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말에 방범 CCTV 130여대를 추가 설치하고, 기존 CCTV를 통합관제센터로 통합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실시로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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