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천전초등학교(교장 정창교)는 20일 회의실에서 고경력 교사와 저경력 교사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멘토링제는 신규교사들이 교직문화에 잘 적응하여 교사로서의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교직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저경력 교사와 고경력 교사가 만나 맞춤형연수를 할 수 있도록 1대1 결연을 맺었다.
경력 5년 미만의 새내기 교사 4명은 자신과 결연을 맺은 멘토 교사와 깊은 신뢰와 유대관계를 가지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멘토 교사들에게 교수 학습방법 개선과 효율적인 생활지도 방법, 상담활동 및 업무 처리 등 교육전반에 걸친 멘토링을 받게 된다.
또한 멘티 교사들의 열정과 새로운 아이디어는 멘토 교사들에게도 좋은 자극을 주어 서로를 격려하며 교직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상승효과를 만들고 있다.
멘티 박혜옥 교사는 “첫 발령이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교단에 섰는데, 멘토 교사의 따뜻한 격려와 실무지도, 학급경영지도를 통해 능력 있는 교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멘토 강갑선 교사는 “오랜 교사 경력을 통해 습득한 교사로서의 역할과 직무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모두 전수해 주어 멘티교사가 새내기 교사로서의 부담감을 덜고 자부심을 가지도록 도와주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멘토링제는 신규교사들이 교직문화에 잘 적응하여 교사로서의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교직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저경력 교사와 고경력 교사가 만나 맞춤형연수를 할 수 있도록 1대1 결연을 맺었다.
경력 5년 미만의 새내기 교사 4명은 자신과 결연을 맺은 멘토 교사와 깊은 신뢰와 유대관계를 가지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멘토 교사들에게 교수 학습방법 개선과 효율적인 생활지도 방법, 상담활동 및 업무 처리 등 교육전반에 걸친 멘토링을 받게 된다.
또한 멘티 교사들의 열정과 새로운 아이디어는 멘토 교사들에게도 좋은 자극을 주어 서로를 격려하며 교직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상승효과를 만들고 있다.
멘티 박혜옥 교사는 “첫 발령이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교단에 섰는데, 멘토 교사의 따뜻한 격려와 실무지도, 학급경영지도를 통해 능력 있는 교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멘토 강갑선 교사는 “오랜 교사 경력을 통해 습득한 교사로서의 역할과 직무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모두 전수해 주어 멘티교사가 새내기 교사로서의 부담감을 덜고 자부심을 가지도록 도와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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