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최근 중국에서 신종(H7N9형)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방역조치 강화에 나섰다.
군은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전통시장과 철새도래지 주변 농가 및 도로에 특별 소독을 실시하며, 일반인들에 대해서도 가금류 농장 방문을 자제해 줄 것과 야생 가금류와의 접촉을 금지해 줄 것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또 특별차단 방역조치로서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해 철저한 소독 등 차단방역과 가금류와 접촉 시 안전조치를 당부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방지를 위해 상시 예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농가에서 자율방역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소독약을 긴급히 배부하는 등 야생조류 차단을 위해 농가에 퇴치제 설치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만큼 농가에서는 방역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철저한 소독을 실시해 줄”것을 당부했다.
군은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전통시장과 철새도래지 주변 농가 및 도로에 특별 소독을 실시하며, 일반인들에 대해서도 가금류 농장 방문을 자제해 줄 것과 야생 가금류와의 접촉을 금지해 줄 것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또 특별차단 방역조치로서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해 철저한 소독 등 차단방역과 가금류와 접촉 시 안전조치를 당부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방지를 위해 상시 예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농가에서 자율방역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소독약을 긴급히 배부하는 등 야생조류 차단을 위해 농가에 퇴치제 설치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만큼 농가에서는 방역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철저한 소독을 실시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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