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F1경기 현장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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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지난 해부터 GMIO에서 주관한 이 프로그램은 뛰어난 판매실적을 기록한 영업직원들을 대상으로 생생한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지엠 백범수 국내영업본부장은 “전체적으로 국내 자동차 수요가 감소하는 여건 속에서도 한국지엠이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지난 해 최대 내수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은 영업 일선에서 열심히 뛰어준 직원들 덕분”이라며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영업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우수 판매 영업직원과 판매 지역본부장 등 36명은 GMIO 산하 한국을 비롯, 중국, 러시아, 중동,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참가한 총 120여명의 쉐보레 최우수 영업직원들이 참석하는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대회를 관람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한국지엠은 지난 3월에도 2012년 최우수 판매 영업직원 43명을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로 초청해 쉐보레 판매왕 시상식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다음달에는 GM 그랜드마스터에 선정된 최우수 대리점 대표들을 터키 이스탄불로 초청하는 계획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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