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영산고등학교(교장 이호석)는 지난달부터 16일까지 경남뇌교육협회 박수현 외 7명의 강사를 초청하여‘산솔인 인성캠프’를 실시했다. 영산고등학교는 학교에 부적응하거나 상호간의 신뢰부족 등으로 학교폭력이나 왕따 현상이 사라지지 않는 현실에서 ‘자신을 찾고 친구를 이해하며, 자신의 꿈을 키우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율형 창의경영학교 운영으로 전개되고 있는 이번 체험에 학생들은 ‘나의 꿈을 찾게 되었다’친구의 장점을 발견했다.
이호석 교장은 “창의 인성 캠프 활동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와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학생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석 교장은 “창의 인성 캠프 활동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와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학생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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