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다채롭게 행사를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제5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는 ‘녹색출근길 실천 행사’를 벌인다.
또 시는 이와 연계해서 가야문화축제 기간인 24일부터 28까지도 기후변화에 대한 대시민 홍보와 체험행사를 펼친다.
‘내안에 BMW(B=Bus, M=Metro, W=Walk)’라는 슬로건을 걸고 벌이는 ‘녹색출근길 실천 행사’는 김해시청과 산하기관, 유관기관 전 직원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김해시는 친환경 녹색교통 수단인 ‘경전철 이용하기 캠페인’도 준비했다. 이 캠페인은 공직사회는 물론 시민들이 경전철 이용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시는 가야문화축제 기간에 기후변화대응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자신의 사진을 찍고 메일로 전송하는 ‘기후변화 방명록’을 운영하면서 시민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김해시
시는 오는 18일부터 제5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는 ‘녹색출근길 실천 행사’를 벌인다.
또 시는 이와 연계해서 가야문화축제 기간인 24일부터 28까지도 기후변화에 대한 대시민 홍보와 체험행사를 펼친다.
‘내안에 BMW(B=Bus, M=Metro, W=Walk)’라는 슬로건을 걸고 벌이는 ‘녹색출근길 실천 행사’는 김해시청과 산하기관, 유관기관 전 직원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김해시는 친환경 녹색교통 수단인 ‘경전철 이용하기 캠페인’도 준비했다. 이 캠페인은 공직사회는 물론 시민들이 경전철 이용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시는 가야문화축제 기간에 기후변화대응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자신의 사진을 찍고 메일로 전송하는 ‘기후변화 방명록’을 운영하면서 시민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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