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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점식에는 이경균 본부장을 비롯해 거제상공회의소 원경희 회장과 거제시의회 김두환 의원, 거제시 아주동주민센터 곽승규 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개인 중심 영업점으로 문을 연 아주동지점은 전용면적 158m²(48평) 규모에 365일 자동화코너와 고객상담실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여수신 금융전문가 5명이 상주하게 된다.
경남은행 구현수 아주동지점장은 “거제시 5번째 영업점이자 제1금융권 영업점으로서는 아주동 신도시에 가장 먼저 입점한 만큼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제1금융권으로서는 처음으로 개점된 아주동지점 등 5개 영업점이 지역민들을 위해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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