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남면(면장 이재승)은 새정부 시책인 4대악을 척결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상남면장과 상남파출소장을 공동대표로 면사무소·파출소·유관기관·주민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 협의체인 ‘종남산 메아리’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종남산 메아리는 지역사회가 직접 문제점과 개선책을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협력치안(community policing)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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