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외갓집 가는 길’ 개통을 앞두고 지난 7일 아림교에서 수승대 구간(14km) 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가졌다.
이날 라이딩에는 이홍기 군수, 조선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실과소장, 언론인, 블로그 기자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개통에 앞서 사전 점검과 이용객 편의를 위한 보완사항 도출 등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 군수는 “‘외갓집 가는 길’을 2014년 착공이 예정된 ‘거창위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과 연계해 수변구역을 활용한 공원조성, 가로수 식재, 이용편의시설 등을 대거 확충해 거창군을 대표할 명품 트레킹 코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갓집 가는 길’은 남하면 양항교에서 수승대까지 총 연장 17.7km로 양항교~건계정 구간 데크로드 등의 사업은 이미 완료했다. 이번에 정비한 건계정~수승대 구간(12km)은 기존에 형성된 하천제방과 농로 등을 활용하여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옛 시골 정취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이용객들이 쉽게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종합안내판, 이정표, 노면방향 표시 등을 설치했다.
군은 거창을 찾는 관광객에게 ‘외갓집 가는 길’ 코스주변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거창국제연극제, 황산마을 고가체험 등과 연계한 자전거 트레킹 코스로 각광 받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군민들의 휴일 가족 레저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라이딩에는 이홍기 군수, 조선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실과소장, 언론인, 블로그 기자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개통에 앞서 사전 점검과 이용객 편의를 위한 보완사항 도출 등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 군수는 “‘외갓집 가는 길’을 2014년 착공이 예정된 ‘거창위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과 연계해 수변구역을 활용한 공원조성, 가로수 식재, 이용편의시설 등을 대거 확충해 거창군을 대표할 명품 트레킹 코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갓집 가는 길’은 남하면 양항교에서 수승대까지 총 연장 17.7km로 양항교~건계정 구간 데크로드 등의 사업은 이미 완료했다. 이번에 정비한 건계정~수승대 구간(12km)은 기존에 형성된 하천제방과 농로 등을 활용하여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옛 시골 정취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이용객들이 쉽게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종합안내판, 이정표, 노면방향 표시 등을 설치했다.
군은 거창을 찾는 관광객에게 ‘외갓집 가는 길’ 코스주변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거창국제연극제, 황산마을 고가체험 등과 연계한 자전거 트레킹 코스로 각광 받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군민들의 휴일 가족 레저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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