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가 (사)생활개선중앙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직위는 9일 산청군 산청읍 조직위 브리핑룸에서 조직위 및 생활개선중앙연합회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조직위는 (사)생활개선중앙연합회 회원들이 엑스포 관람 시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연합회는 회원들에게 엑스포 단체 관람을 유도하는 등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사)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1958년 설립된 농촌여성단체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건전농촌가정육성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조직위는 (사)생활개선중앙연합회가 전국적으로 9만 4,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어, 이들 농업인을 통한 엑스포 홍보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구식 집행위원장은 “우리 엑스포와 공통점이 많은 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미자 중앙회 회장도 “산청에 직접 와보니 엑스포 개최 열기가 느껴진다”며 “많은 여성농업인이 엑스포를 관람, 지역발전과 국익향상에 도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식을 마친 (사)생활개선중앙연합회 참석자 20여명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동의보감촌 일대를 둘러봤다.
조직위는 9일 산청군 산청읍 조직위 브리핑룸에서 조직위 및 생활개선중앙연합회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조직위는 (사)생활개선중앙연합회 회원들이 엑스포 관람 시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연합회는 회원들에게 엑스포 단체 관람을 유도하는 등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사)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1958년 설립된 농촌여성단체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건전농촌가정육성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조직위는 (사)생활개선중앙연합회가 전국적으로 9만 4,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어, 이들 농업인을 통한 엑스포 홍보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구식 집행위원장은 “우리 엑스포와 공통점이 많은 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미자 중앙회 회장도 “산청에 직접 와보니 엑스포 개최 열기가 느껴진다”며 “많은 여성농업인이 엑스포를 관람, 지역발전과 국익향상에 도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식을 마친 (사)생활개선중앙연합회 참석자 20여명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동의보감촌 일대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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