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사량면 금평리 상도부락에서 읍덕리를 연결하는 사량 상·하도 연도교가 내년 5월 개통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이다.
총사업비 476억 원을 투입해 추진중인 사량 상·하도 연결 연도교는 총연장 530m 폭 13.1m, 2주탑 사장교로 이뤄졌으며, 접속도로는 935m 폭11.5m로 설계됐다. 연도교는 2010년 4월 착공해 현재 사장교 주탑 2기를 시공하는 등 현공정 41%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사장교 주탑 2기를 완료하는 등 58%의 공정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사량도 지리산은 아마추어 산행객의 성취욕을 자극하는 산으로 유명하며, 암릉은 초보자에게 오금을 저릴 만큼 아찔해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천길 바다로 다이빙을 하는 것처럼 가파르다. 이 곳은 연간 36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총사업비 476억 원을 투입해 추진중인 사량 상·하도 연결 연도교는 총연장 530m 폭 13.1m, 2주탑 사장교로 이뤄졌으며, 접속도로는 935m 폭11.5m로 설계됐다. 연도교는 2010년 4월 착공해 현재 사장교 주탑 2기를 시공하는 등 현공정 41%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사장교 주탑 2기를 완료하는 등 58%의 공정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사량도 지리산은 아마추어 산행객의 성취욕을 자극하는 산으로 유명하며, 암릉은 초보자에게 오금을 저릴 만큼 아찔해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천길 바다로 다이빙을 하는 것처럼 가파르다. 이 곳은 연간 36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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