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통영초등학교, 통영중앙중학교에서 ‘2013통영청소년과학 탐구 실험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미래를 여는 창조과학기술, 국민이 꿈꾸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 12팀 24명과 중학교 2학년 10팀 20명이 참가해 평소 학교에서 학습한 과학전반에 관한 내용에 대한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평가했다. 제시된 실험주제를 2명이 토론해 설계하고 실험과정에서 얻은 결과로 가설 검증의 과정을 보고 서로 제출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회 주제는 초·중학교 과학 교육과정 내에서 선정됐으며 다양한 물질의 밀도를 구하는 실험과 여러 가지 혼합물의 분리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자신의 과학적 탐구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강동호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주어진 순서에 따라 실험을 하던 실험방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실험을 설계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탐구능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통영학생과학탐구실험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학교 1팀과 중학교 1팀은 통영교육지원청을 대표해 6월 개최되는 경남학생과학탐구실험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 12팀 24명과 중학교 2학년 10팀 20명이 참가해 평소 학교에서 학습한 과학전반에 관한 내용에 대한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평가했다. 제시된 실험주제를 2명이 토론해 설계하고 실험과정에서 얻은 결과로 가설 검증의 과정을 보고 서로 제출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회 주제는 초·중학교 과학 교육과정 내에서 선정됐으며 다양한 물질의 밀도를 구하는 실험과 여러 가지 혼합물의 분리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자신의 과학적 탐구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강동호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주어진 순서에 따라 실험을 하던 실험방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실험을 설계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탐구능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통영학생과학탐구실험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학교 1팀과 중학교 1팀은 통영교육지원청을 대표해 6월 개최되는 경남학생과학탐구실험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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