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태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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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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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와 창원시 의창구·성산구 등에 22일 오후 3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주의보가 경남 대부분의 낮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와 겹치면서 거리를 다니는 도민들의 불편은 가중됐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과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고,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의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3시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오후 5시 해제됐다. 22일 오후 진주시 진주성 서장대 입구에서 시민들이 아름드리 나무 아래서 더위와 햇볕을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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