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개별 공시자가, 전년 대비 7.75% 상승
하동군 개별 공시자가, 전년 대비 7.75% 상승
  • 여명식
  • 승인 2013.06.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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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2012년 11월부터 약 7개월간에 걸쳐 조사·산정한 군내 27만8004필지의 201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1일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보다 7.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표준지의 공시지가 상승과 각종 개발사업 및 용도지역 변경 등의 영향으로 전년(7.1%)보다 높아진 것이다.

이 중에서 금남면이 11.0% 올라 하동군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금성·진교면도 토지거래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이 상승했다. 지목별로 보면 최고지가의 경우 대지는 하동읍 읍내리 325-20번지가 ㎡당 151만 원, 전은 하동읍 비파리 158-10번지가 12만4000원, 답은 하동읍 읍내리 179-3번지가 20만2000원, 임야는 진교면 진교리 779-35번지가 3만3100원이며 최저가는 화개면 대성리 산 292-2번지로 127원으로 조사됐다.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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