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0시 5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에서 역주행하던 매그너스 승용차(53)가 체어맨 승용차(47)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매그너스 차량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조모(48)씨가 크게 다쳤다. 체어맨 운전자도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현장의 중앙분리대가 파손된 흔적이 없는데다 매그너스 차량이 역주행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역주행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매그너스 차량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조모(48)씨가 크게 다쳤다. 체어맨 운전자도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현장의 중앙분리대가 파손된 흔적이 없는데다 매그너스 차량이 역주행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역주행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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