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당 최고 2억원…자금부담 완화·경영안정 기대
양산시가 관내 중소기업체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9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내역은 기술개발, 제품생산 등 기업경영에 필요한 경영안정자금 100억원과 공장 신·증·개축 비용, 공장매입비, 시설현대화, 신규설비 구입자금,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에너지 절감시설, 근로자환경개선시설 등에 소요되는 시설설비자금 90여억원이다.
경영안정자금은 상시종업원수와 매출액에 따라 업체당 최고 2억원까지 지원하며, 시설설비자금은 시설설비계획에 따라 최고 3억원까지 지원된다. 융자기간은 4년(2년거치 2년 8회 균분상환)으로 연 2.5%~3.0%에 해당하는 이차보전금을 4년간 시에서 보전해 준다. 접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자금소진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으로 지역 기업체의 부실방지와 경영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지역경제의 바탕이 되는 중소기업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상반기에도 120여개 업체에 210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융자지원 한 바 있다.
지원 내역은 기술개발, 제품생산 등 기업경영에 필요한 경영안정자금 100억원과 공장 신·증·개축 비용, 공장매입비, 시설현대화, 신규설비 구입자금,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에너지 절감시설, 근로자환경개선시설 등에 소요되는 시설설비자금 90여억원이다.
경영안정자금은 상시종업원수와 매출액에 따라 업체당 최고 2억원까지 지원하며, 시설설비자금은 시설설비계획에 따라 최고 3억원까지 지원된다. 융자기간은 4년(2년거치 2년 8회 균분상환)으로 연 2.5%~3.0%에 해당하는 이차보전금을 4년간 시에서 보전해 준다. 접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자금소진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으로 지역 기업체의 부실방지와 경영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지역경제의 바탕이 되는 중소기업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상반기에도 120여개 업체에 210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융자지원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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