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거래량 2월 대비 1324건 줄어 21% 감소
경남도내의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감소세를 보이는 등 지난해와 2011년 동기에 비해서도 거래량이 소폭 줄어들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5월 전·월세 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남도는 지난달 4914건의 거래가 성사돼 4월거래량 5510건보다 줄었고 최고거래량을 보였던 2월 보다는 21% 줄었다. 이는 2011년 2012년 동기 5699건, 5523건보다 거래량이 줄어든 수치다. 올해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인 시기는 2월로 623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5월 동 주민센터, 읍 면사무소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전·월세 거래를 집계한 내용이다.
전국적으로는 5월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11만 5천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2.3%, 전월대비로는 11.0% 각각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4월까지 7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했으나, 5월 들어 첫 감소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11월엔 6.2% 증가한 뒤 12월 5.7%→올 1월엔 26.3% 급증가세를 보인 뒤 이후 소폭씩 증가세를 보이가다 5월 첫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는, 정부의 4.1 부동산 종합대책 등으로 주택매수심리 회복에 따라 매매거래가 증가했고,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전월세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5만158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4.7% 감소해 아파트 외 주택(6만3829건, -0.2%)보다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계약 유형별로 전체주택은 전세 7만1422건(61.9%), 월세 4만3987건(38.1%), 아파트는 전세 3만5561건(68.9%), 월세 1만6019건(31.1%)으로 조사됐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5월 전·월세 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남도는 지난달 4914건의 거래가 성사돼 4월거래량 5510건보다 줄었고 최고거래량을 보였던 2월 보다는 21% 줄었다. 이는 2011년 2012년 동기 5699건, 5523건보다 거래량이 줄어든 수치다. 올해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인 시기는 2월로 623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5월 동 주민센터, 읍 면사무소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전·월세 거래를 집계한 내용이다.
전국적으로는 5월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11만 5천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2.3%, 전월대비로는 11.0% 각각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4월까지 7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했으나, 5월 들어 첫 감소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11월엔 6.2% 증가한 뒤 12월 5.7%→올 1월엔 26.3% 급증가세를 보인 뒤 이후 소폭씩 증가세를 보이가다 5월 첫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는, 정부의 4.1 부동산 종합대책 등으로 주택매수심리 회복에 따라 매매거래가 증가했고,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전월세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5만158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4.7% 감소해 아파트 외 주택(6만3829건, -0.2%)보다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계약 유형별로 전체주택은 전세 7만1422건(61.9%), 월세 4만3987건(38.1%), 아파트는 전세 3만5561건(68.9%), 월세 1만6019건(31.1%)으로 조사됐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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