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권진택) 재학생 120여명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대학생활의 추억을 쌓기 위해 국토대장정 길에 올랐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희망찬’ 총학생회(회장 구민석)는 24일부터 5박 6일간 남해 사촌 해수욕장을 출발해 남해 완주 후 진주로 돌아오는 ‘남해 보물섬으로 떠나는 국토대장정’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이번 국토순례를 통해 6일간 120km의 거리를 도보로 이동해 지역탐방 및 주변정화활동, 농촌봉사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 24일 ‘남해 보물섬으로 떠나는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경남과기대 학생들이 남해 해안도로를 걷고 있다. 경남과기대 학생들은 24일부터 5박6일간 사촌 해수욕장을 출발해 진주로 돌아오는 대장정에 올랐다. 사진제공=경남과학기술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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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남해 보물섬으로 떠나는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경남과기대 학생들이 남해 해안도로를 걷고 있다. 경남과기대 학생들은 24일부터 5박6일간 사촌 해수욕장을 출발해 진주로 돌아오는 대장정에 올랐다. 사진제공=경남과학기술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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