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과 부산지역 일대를 돌며 차량내 물건을 상습적으로 훔친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창원중부경찰서는 24일 잠겨 있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A(30)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 20분께 창원시 의창구 한 빌딩 앞 도로에서 자신의 화물차량을 주차한 후 자리를 잠시 비운 B(33)씨의 화물차 문을 열고 작업공구가 든 시가 20만 원 상당의 가방을 훔친 혐의다. 또 A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창원과 부산 등지에서 총 5차례에 걸쳐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절도 등으로 누범기간 중에 있는 자로 찜질방 등지에서 생활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24일 잠겨 있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A(30)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 20분께 창원시 의창구 한 빌딩 앞 도로에서 자신의 화물차량을 주차한 후 자리를 잠시 비운 B(33)씨의 화물차 문을 열고 작업공구가 든 시가 20만 원 상당의 가방을 훔친 혐의다. 또 A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창원과 부산 등지에서 총 5차례에 걸쳐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절도 등으로 누범기간 중에 있는 자로 찜질방 등지에서 생활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