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6일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통영과 고성, 거제지역 세탁업주 17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했다. 교육은 공중위생담당의 법령교육에 이어 세탁업 경영인의 선진기술 향상과 직업인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 및 전문지식 함양에 도움이 되는 소양교육 및 기술교육 등을 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고객에게 ‘좀 더 친절하게 다가서기’의 실천을 위한 ‘친절 미소화’를 전개하고 ‘바가지요금 없는 업소’로 제값받기운동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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