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1일부터 계속적으로 평생학습 배달강좌 강사를 모집한다. 배달강좌는 10명 이상의 시민(성인)이 모여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가정이나 공공장소 등에 강사가 직접 찾아가 강의하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서비스이다. 모집 분야는 건강·스포츠, 인문·교양, 어학 등 성인위주의 배달이 가능한 과정이며, 1인 2개 강좌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거주지 제한 없이 관련 강좌에 대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1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인원은 제한이 없다. 강사료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시간당 2만 5000원(추가 시간당 2만원)이 지급되며 강좌당 학습시간은 최소 10시간에서 최대 20시간까지 지원된다. 자세한 강사 등록 절차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cyber.yangsan.go.kr)로 참고하면 된다./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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