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개장한 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해수욕장에 이어 다대포·일광·임랑 등 3개 해수욕장이 7월 1일 추가로 개장한다. 이에 부산지역 7개 모든 해수욕장이 문을 활짝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이들 3개 해수욕장은 8월 31일까지 2달간 운영하게 된다.
다대포해수욕장은 7월 1일 오전 낙조분수대 광장에서 지역주민, 경찰·소방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는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백사장에 4800㎡(가로 80×세로 60m) 규모에 최대 2000여 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물놀이시설을 설치해 바다 수영과는 별도로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다대포해수욕장은 7월 1일 오전 낙조분수대 광장에서 지역주민, 경찰·소방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는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백사장에 4800㎡(가로 80×세로 60m) 규모에 최대 2000여 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물놀이시설을 설치해 바다 수영과는 별도로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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