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희 한국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장(사진)이 지난달 17일 서울 장춘동 한국자유총연맹 본부에서 열린 연맹창립 59주년 및 자유의 날 선포식 2주년 기념행사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이 주는 ‘봉사장‘을 수상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지회장은 창녕에서 태어나 고향을 떠나본 적이 없는 토박이에 사업으로 자수성가해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장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경력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139개국이 회원국으로 대만에 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인종 국적 지역에 관계없이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목적으로 1954년 발족한 국제 민간기구이다.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발전 등에 공로가 큰 인사를 선정해 자유장과 봉사장을 시상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주어진 일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상을 받아 좀 얼떨떨하다”며 “자유민주사회는 결국 내 가족 사회 국가가 안전한 가운데 삶의 행복도 견실하게 발전하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이 지회장은 창녕에서 태어나 고향을 떠나본 적이 없는 토박이에 사업으로 자수성가해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장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경력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139개국이 회원국으로 대만에 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인종 국적 지역에 관계없이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목적으로 1954년 발족한 국제 민간기구이다.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발전 등에 공로가 큰 인사를 선정해 자유장과 봉사장을 시상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주어진 일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상을 받아 좀 얼떨떨하다”며 “자유민주사회는 결국 내 가족 사회 국가가 안전한 가운데 삶의 행복도 견실하게 발전하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