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관광기념품 공모전
경남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해 관광상품화 하기 위한 ‘제16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에서 창원시 정민정씨와 통영 신미선씨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관광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민공예품, 식품, 공예품, 기타분야 등 4개 분야에 178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한국특성화분야 22점, 지역특성화분야 18점 등 모두 40점이 입상했다.
한국특성화분야 대상을 수상한 창원시 정민정 씨의 ‘백자에 자개의 빛을 담다’는 자개의 독특한 빛과 색깔을 도자기에 담아 매화와 나비를 주제로 디자인하여 당초문으로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특성화 분야 대상을 수상한 통영시 신미선 씨의 ‘마음에 찍는 점(點心)’은 옻나무에 채취한 천연옻칠을 사용하여 검소한 한끼 식사가 요구하는 현대인의 기호를 맞춘 도시락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금상에는 한국특성화분야 ‘그리움’을 출품한 창원시의 김화선 씨가, 지역특성화분야에는 ‘팔만대장경’을 출품한 합천군의 오정국 씨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각 분야별로 은상 4점, 동상 7점, 장려상 10점, 입선 15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입상한 동상이상 15점(한국특성화 7점, 지역특성화 분야 8점)은 오는 8월에 열리는 대한민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 경남대표로 출품된다. 또 ‘경남관광공예명품관’ 에 입점되고 오는 8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경남관광공예명품관(CECO 1층)에 전시해 도민들에게 선보인다.
입상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홈페이지(http://www.gsn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관광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민공예품, 식품, 공예품, 기타분야 등 4개 분야에 178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한국특성화분야 22점, 지역특성화분야 18점 등 모두 40점이 입상했다.
한국특성화분야 대상을 수상한 창원시 정민정 씨의 ‘백자에 자개의 빛을 담다’는 자개의 독특한 빛과 색깔을 도자기에 담아 매화와 나비를 주제로 디자인하여 당초문으로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특성화 분야 대상을 수상한 통영시 신미선 씨의 ‘마음에 찍는 점(點心)’은 옻나무에 채취한 천연옻칠을 사용하여 검소한 한끼 식사가 요구하는 현대인의 기호를 맞춘 도시락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금상에는 한국특성화분야 ‘그리움’을 출품한 창원시의 김화선 씨가, 지역특성화분야에는 ‘팔만대장경’을 출품한 합천군의 오정국 씨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각 분야별로 은상 4점, 동상 7점, 장려상 10점, 입선 15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입상한 동상이상 15점(한국특성화 7점, 지역특성화 분야 8점)은 오는 8월에 열리는 대한민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 경남대표로 출품된다. 또 ‘경남관광공예명품관’ 에 입점되고 오는 8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경남관광공예명품관(CECO 1층)에 전시해 도민들에게 선보인다.
입상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홈페이지(http://www.gsn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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