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중학교(교장 박창세) 독서반에서는 지난 5, 6일 교내 도서실에서 독서 동아리 회원과 참가 희망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밤샘 독서캠프’ 교실을 열었다.
학과시간을 마친 후 오후 7시부터 시작된 ‘밤샘 독서캠프’ 참가 학생들은 3시간 동안 주어진 과제를 습득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심야 논술특강에 나선 허훈(경남일보 프리랜서) 강사는 ‘문장력이 경쟁력이다’란 주제로 ‘논술 1등급 원-문-해(原-問-解) 기법’을 강의하며 희망찬 미래를 심어줬다.
독서와 논술특강, 책 주제에 맞춘 영화상영 그리고 열띤 토론이 계속된 밤샘 독서캠프는 다음날 동틀 때까지 이어졌다.
이번 제1회 ‘밤샘 독서’ 교실은 연 이인숙 지도교사는 “무엇보다 학생들의 호응이 좋아서 보람 있었다”며 “늦은 시간에도 교장·교감 선생님이 직접 방문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학과시간을 마친 후 오후 7시부터 시작된 ‘밤샘 독서캠프’ 참가 학생들은 3시간 동안 주어진 과제를 습득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심야 논술특강에 나선 허훈(경남일보 프리랜서) 강사는 ‘문장력이 경쟁력이다’란 주제로 ‘논술 1등급 원-문-해(原-問-解) 기법’을 강의하며 희망찬 미래를 심어줬다.
독서와 논술특강, 책 주제에 맞춘 영화상영 그리고 열띤 토론이 계속된 밤샘 독서캠프는 다음날 동틀 때까지 이어졌다.
이번 제1회 ‘밤샘 독서’ 교실은 연 이인숙 지도교사는 “무엇보다 학생들의 호응이 좋아서 보람 있었다”며 “늦은 시간에도 교장·교감 선생님이 직접 방문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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