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진주시민 합창페스티벌
대상을 차지한 ‘하늘소리여자합창단’ |
2013 진주시민 합창페스티벌에서 ‘하늘소리 여성합창단’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3 진주시민 합창페스티벌 본선 경연은 6일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진주시지부(지부장 김선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4팀이 참가해 예심을 통과한 8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대상을 차지한 하늘소리 여성합창단은 2004년 창단된 초교파적인 기독교 여성합창단으로서 평소 지역문화 행사와 복지시설 방문 등 나눔을 실천하며 틈틈이 꾸준한 연습을 통해 기량을 연마해 왔다.
금상은 경상대학교 여지회합창단과 진주 아버지합창단, 은상은 월경사 화진합창단과 대광교회 헵시바여성합창단, 동상은 진주여중 어머니합창단과 진주 어머니합창단, 장려상은 일관도 백양합창단이 수상을 했다.
합창인구의 저변확대와 시민들의 정서 함양 및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경연의 의미보다는 축제의 장으로써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가 되는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어 시민들의 많은 박수와 호평을 받았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아마추어 합창단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내실 있는 경연대회를 열어 전 시민이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 하겠다” 라고 했다.
2013 진주시민 합창페스티벌 본선 경연은 6일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진주시지부(지부장 김선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4팀이 참가해 예심을 통과한 8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대상을 차지한 하늘소리 여성합창단은 2004년 창단된 초교파적인 기독교 여성합창단으로서 평소 지역문화 행사와 복지시설 방문 등 나눔을 실천하며 틈틈이 꾸준한 연습을 통해 기량을 연마해 왔다.
금상은 경상대학교 여지회합창단과 진주 아버지합창단, 은상은 월경사 화진합창단과 대광교회 헵시바여성합창단, 동상은 진주여중 어머니합창단과 진주 어머니합창단, 장려상은 일관도 백양합창단이 수상을 했다.
합창인구의 저변확대와 시민들의 정서 함양 및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경연의 의미보다는 축제의 장으로써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가 되는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어 시민들의 많은 박수와 호평을 받았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아마추어 합창단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내실 있는 경연대회를 열어 전 시민이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 하겠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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