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건설공사가 예정공정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심의 극심한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와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한 조기완공을 기대하고 있다.
이 공사는 지난 2004년 국토부 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 2009년부터 보상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11년 8월 사업비 485억원을 들여 추진 중이다.
연장 3.2km, 왕복 4차선도로 공사는 현재 공정률이 30%에서 주 공정은 터널굴착으로 올 하반기 관통이 목표다.
내년 사업비 140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김동진 시장은 지난 5월 2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조기완공을 위한 예산지원을 설명하는 등 발빠른 행보로 사업비의 원만한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시는 2016년도 준공시 통영의 새로운 간선도로망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
이 공사는 지난 2004년 국토부 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 2009년부터 보상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11년 8월 사업비 485억원을 들여 추진 중이다.
연장 3.2km, 왕복 4차선도로 공사는 현재 공정률이 30%에서 주 공정은 터널굴착으로 올 하반기 관통이 목표다.
내년 사업비 140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김동진 시장은 지난 5월 2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조기완공을 위한 예산지원을 설명하는 등 발빠른 행보로 사업비의 원만한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시는 2016년도 준공시 통영의 새로운 간선도로망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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